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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3년 문화재청 공모에 2개 사업 선정돼


[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에서 ‘생생문화재’와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2개 분야의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생생문화재’와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지역에 있는 유적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된 ‘오이도 Go, Back, Jump!’ [사진=시흥시청]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된 ‘오이도 Go, Back, Jump!’ [사진=시흥시청]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으로는 ‘바닷길 따라 만나는 시흥의 문화유산’이 선정됐다. ▲문화유산 탐정단 ▲고고학자와 문화재보존과학자에 대한 진로체험 교육 ▲청소년 도슨트 양성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시흥의 대표 문화유적인 오이도 유적과 방산동 가마터를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 자긍심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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