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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웃렛 화재 관련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


26일 긴급 지시

26일 오전 7시 45분쯤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웃렛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화 작업을 위해 건물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6일 오전 7시 45분쯤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웃렛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화 작업을 위해 건물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오전 대전 유성구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 기관에 긴급지시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화재로 인한 인명수색에 최선을 다해 인명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소방청장은 현장 활동하는 화재진압대원 등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45분쯤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아웃렛에서 발생한 화재로 현재까지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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