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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코로나19로 행사 줄어...생계 위해 부업 시작"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길건이 부업으로 비즈 액세서리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에는 길건이 출연했다.

이날 길건은 40평에 살다 18평으로 이사했다며 "이 집으로 이사 온 지 1년이 지났는데 저희 집은 1년 전 그날처럼 엉망이다. 넓은 집에서 좁은 집으로 이사를 와서 그런지 집 크기에 비해 너무 큰 가구와 잡동사니에 점령당한 집, 정말 막막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신박한정리 [사진=tvN 제공]
신박한정리 [사진=tvN 제공]

이영자는 거실 한쪽에 있는 정체 불명 물건들에 대해 물었고, 길건은 "제가 사업을 시작했다"라며 비즈 액세서리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이후 행사도 많이 줄고 앨범도 늦어지고 부수업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먹고살아야 되는 부분도 있고, 내가 잘하는 게 뭘까 하다가 만드는 게 좋아서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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