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제1회 고교생 웹소설 공모전 시상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제1회 전국 고교생 웹소설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0일 경복관 웹 공동창작실에서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능력 있는 고교생 웹소설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 수성대학교가 주최한 '제1회 전국고교대상 웹소설 공모전' 수상자들이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수성대학교]
지난 20일 수성대학교가 주최한 '제1회 전국고교대상 웹소설 공모전' 수상자들이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수성대학교]

웹소설 전문 기업인 ㈜스토리튠즈(대표 권경재)와 공동 개최한 공모전에서 류혜원(광주 풍암고 2년) 학생이 ‘언니들 제발 파혼해 주세요’ 작품으로 대상을 차지, 1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이 작품은 언니들의 행복을 위해 주인공이 언니들의 결혼을 저지하고 나선 주인공의 활약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최우수상은 김재원(대구 율하고 3년) 학생의 ‘판타지 세계 속 프로게이머’가, 우수상은 노영운(서울 신일고 2년) 학생의 ‘망나니 영애의 호우가 되었다’와 장려상은 김희선(한국애니메이션고 3년) 학생의 ‘몬스터들이 나를 너무 잘 따라’가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장학금 70만원과 상장이,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지급됐다.

또 입상자들에게는 수성대 웹툰스토리과 진학 시 면접 가산점수와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작가 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고교생 148명이나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홍우진 수성대 웹툰스토리과 학과장은 “웹 소설가를 꿈꾸는 고교생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공모전이었다"면서 "상당수 학생은 기성 작가와 버금갈 만큼 능력을 보였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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