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마그네틱, 견조한 탈철 수요·소재 신사업 본격화-신한금투


올해 영업이익 231억원 추정…전년대비 301%↑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5일 대보마그네틱에 관해 견조한 탈철 수요와 소재 신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심원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배터리 시장 성장 속 안전과 관련한 탈철 수요는 견조하다"며 "고객사는 탈철 공정을 적용해 화재를 야기할 수 있는 금속 이물질 제거로 수율을 개선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대보마그네틱에 관해 견조한 탈철 수요와 소재 신사업에 따른 실적 고성장을 전망했다. 사진은 대보마그네틱 CI. [사진=대보마그네틱]
신한금융투자는 대보마그네틱에 관해 견조한 탈철 수요와 소재 신사업에 따른 실적 고성장을 전망했다. 사진은 대보마그네틱 CI. [사진=대보마그네틱]

이어 "대보마그네틱은 납품 이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향후 리사이클 업계로 확장이 가능하다"며 "수주잔고도 작년 말 225억원에서 올 2분기 364억원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한금융투자는 대보마그네틱의 올해 전자석탈철기(EMF) 매출액을 전년보다 153.2% 증가한 1천14억원으로 추정했다.

또한 대보마그네틱의 소재 신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심 연구원은 강조했다.

그는 "하이니켈 배터리 확대는 니켈과의 결합이 용이한 수산화리튬 시장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지난해 소재 공장을 준공해 수산화리튬 임가공과 첨가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공장 1개동 추가 건설에 대한 투자를 발표했는데, 선제적 생산능력(CAPA) 확보와 기존 2차전지 장비 레퍼런스를 통해 양산 수주 시 공장당 연 300억원 내외 매출액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대보마그네틱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천71억원, 231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보다 149.5%, 300.9% 급증한 수준이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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