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지난 13일 지난주 집중호우로 범람한 탄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시민단체와 합동 복구작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복구작업에는 주민자치협의회, 통장,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재향군인회, 해병대전우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자원봉사센터, 마을공동체 등 9개 시민단체 5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여수천, 이매교 등 5개 구역에서 단체별로 세 시간 동안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총 30여 톤에 달하는 시설물 잔해와 쓰레기가 수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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