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이상일 경기도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5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고 용인시가 16일 밝혔다.
이 시장은 “광복과 독립을 위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투쟁과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 우리는 이 번영과 풍요를 누릴 수 없다”면서 “우리는 과거의 불행했던 역사를 다시는 되풀이 해서는 안된다.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책무는 우리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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