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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워너아이, 롯데하이마트 제휴 이벤트 진행


현재 또는 미래 의향데이터 수집, 제공하는 데이터테크로 확대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다날의 계열사 워너아이는 롯데하이마트와 제휴를 맺고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신규 가입고객 선착순 1천명에게 상품권 구매, 캐시백 등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워너아이 포인트 3천점을 지급한다. 워너아이는 신규 가입고객에게 포인트 1천500점과 함께 100명씩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과 달콤커피 쿠폰 등을 제공한다.

다날의 계열사 워너아이는 롯데하이마트와 제휴를 맺고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다날 워너아이]
다날의 계열사 워너아이는 롯데하이마트와 제휴를 맺고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다날 워너아이]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워너아이는 신규 데이터 확보, 고객 니즈를 분석할 계획이다. 워너아이는 ‘생각을 포인트로 보상해주는 대한민국 생각환전소’를 기치로 지난해 8월 출시한 이후 고객의 현재 또는 미래 의향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데이터테크 기업으로 확대를 꾀하고 있다.

또한 롯데하이마트는 10~30대가 전체 회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워너아이를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윤영현 워너아이 대표는 “워너아이는 최근 온라인상 흩어져 있는 쇼핑 등 여러 정보들을 저장, 관리할 수 있는 위시.2.0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라며 “롯데하이마트와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콘텐츠 제휴 등 양사간 시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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