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협력 강화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최홍영 은행장이 20일 은행 본점에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와 만나 스타트업 성장과 발전을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고 스타트업 공동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출범한 사단법인이다.

최홍영 은행장은 이날 은행 본점을 찾은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최 은행장은 “지난해 BNK경남은행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특별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면서 회원사들과 네트워킹, 제휴 추진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들을 스타트업들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5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특별회원으로 가입하고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회원사인 호라이존테크놀로지㈜와 제휴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 내에 ‘증권분석 서비스’를 탑재했다.

경남은행은 향후 지속적으로 제휴업체를 발굴해 지원과 서비스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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