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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22일 '솔트룩스 AI 컨퍼런스 2022' 개최


'인공지능이 바꿀 비즈니스 메타버스 세계' 주제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22일 개최되는 '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 2022(SAC 2022)'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 2022(SAC 2022) 포스터 [사진=솔트룩스]
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 2022(SAC 2022) 포스터 [사진=솔트룩스]

올해 '인공지능이 바꿀 비즈니스 메타버스 세계'를 주제로 개최되는 SAC 2022는 2006년부터 개최된 솔트룩스의 연례 컨퍼런스 행사로, 세계 인공지능 산업 이슈와 트렌드 뿐 아니라 자사의 연구 성과와 성장 로드맵 등을 공유해 왔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를 포함한 3명의 연사가 나서서 B2C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위한 솔트룩스의 새로운 사업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목해야 할 기술과 사례를 이야기한다.

이어지는 ▲우리 AI는 너한테만 진심이야 ▲당신 옆자리에는 어떤 AI가 있나요? 세션에서는 솔트룩스 본사와 미국법인 그리고 자회사 플루닛 등의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일상과 비즈니스의 혁신 가능성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어서와 이런 AI경험은 처음이지? 세션에서는 솔트룩스가 올해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소개된다.

이외에도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던 초개인화 인공지능 서비스 ‘딥시그널’과 플루닛에서 개발 중인 기업용 AI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워크센터’, 메타휴먼 영상 제작 서비스 ‘스튜디오’ 등 솔트룩스의 20년 기술과 경험이 집약된 신규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이번 SAC 2022는 포스트 코로나를 앞둔 상황에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및 웹 3가 하나로 융합되는 미래 세상을 간접 경험하고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스마트 리더들의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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