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후보 "수도권 돌봄 1조원 펀드 조성"


[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25일 서울 조전혁, 인천 최계운 후보와 함께 ’수도권 돌봄 1조원 펀드‘를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에서 유세도중 한 지지자와 인사를 나누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변준성 기자]

앞서 임 후보는 서울‧인천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 10조원 조성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임 후보는 “교육감은 대한민국의 근간이 될 수 있는 기초 교육을 책임지는 중대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면서 “지난 10년간 교육감직선제 이후 조직력이 강한 좌파 교육감의 당선이 이어지면서 편향된 교육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을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진단 없는 교육은 ‘성장’이 멈춘 교육현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도보수교육감후보연대는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도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며 “그동안 파괴되어온 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돌봄은 가장 관심도 많고, 의견차이도 크다”며 “학부모는 방과후에도 아이들이 학교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고 안전하고 양질의 관리를 받고자 하지만 교사들은 지자체로 넘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지적했다.

임 후보는 “돌봄이 단순히 보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학습 지도도 해주고, 상담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수도권 돌봄 1조원 펀드를 조성해 ‘언제나 돌봄’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 후보는 이를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가 서울혁신공정교육위원장 당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만든 ‘서울런’을 경기런, 인천런의 형태로 전국으로 확산시키기로 했다.

/성남=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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