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김동연·김은혜 양자토론회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강용석 무소속 경기지사 후보가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주최하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의 양자 토론회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강용석 무소속 경기지사 후보 [사진=한상연 기자]

23일 강 후보 측은 "한국방송기자클럽이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의 양자 토론회를 26일 진행해 MBC·KBS·SBS·MBN에서 방송할 계획"이라며 "강 후보를 제외한 채 토론회를 실시하는 만큼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선거법은 모든 후보자에게 공평하게 토론회가 공평하게 실시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한국방송기자클럽은 강 후보에게 참석 여부를 묻는 서류조차 보내지 않았다"며 "이는 공직선거법을 중대하게 위반했고, 헌법이 보장하는 후보자의 공무담임권이나 평등권, 국민의 알 권리 등을 침해한 행위"라고 설명했다.

앞서 강 후보는 지난 6일 경기언론인클럽·인천언론인클럽·인천경기기자협회가 김동연·김은혜 후보를 초청해 케이블TV SK브로드밴드에서 토론회를 열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수원지법에 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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