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순창군은 오는 14일부터 11월 6일까지 순창군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변에서 수상레저기구 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순창군이 후원하고 섬진강수상레저연맹이 주관하는 수상레저기구체험교실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래프팅가이드의 수상안전교육, 노 젓는 방법 등을 교육받은 후 목재카누·카약 체험을 할 수 있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14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탑승 가능)하다.
도광택 농촌개발과장은 “수상레저 체험을 통해 섬진강과 순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순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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