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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램] 최강희, 싸이월드 복구 "타임슬립한 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최강희가 싸이월드를 복구, 추억에 젖었다.

20일 오전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화면을 캡쳐해 게재했다. 그는 "어쩌다 들어가서 기억나는 아이디 비번을 눌렀더니 쏟아지는 시간들이 신기하기만 했어요. 정말 타임슬립한 줄"이라며 "없는 것도 있지만 없는지를 모르겠고 그냥 반가웠어요"라고 했다.

최강희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최강희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이어 "다른 사람 홈피도 몇군데 다녀봤는데 기분 이상하더라구요. 미니홈피는 진짜 딱 제게 맞춤 감성이었는데 음악을 들을 수 있고 혼자 놀고 봐주고 할수있는. 들어가면 그사람 방이 보이고 글짜와 사진이 보이고 음악이 나와서 여튼 신기. 자주 왕래해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최강희의 복구된 일촌수는 2천100명이며, 사진은 2천200여장에 달한다. 이미 최강희는 주크박스에 한곡의 음악을 담은 상황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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