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채은성, 서울 강서구 지역아동센터에 운동화 기부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친절한 은성 씨.' 프로야구 LG 트윈스 채은성(외야수)이 기부 활동에 나섰다.

채은성은 지난 11일 재단법인 유더스타스포츠과 함께 서울시 강서구 지역아동센터 전체 20개소에 운동화 484켤레를 전달했다. LG 구단은 "총 3700만원 상당 운동화를 아이들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채은성은 전국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이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운동할 기회가 많이 줄고 있다는 사정을 듣고 운동화를 선물하기로 했다.

LG 트윈스 채은성이 지난 11일 재단법인 유더스타스포츠과 함께 서울시 강서구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기부했다. [사진=LG 트윈스]

채은성은 이날 유더스타스포츠가 운영하는 운동장을 직접 았다. 그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운동화 전달식을 진행했고 참석한 아이들과 함께 야구게임도 했다.

김영주 강서구 위캔지역아동센터 대표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와 반짝 반짝 빛나는 시간을 만들어준 채은성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만남의 시간만 해도 충분한데 운동화 선물까지 해줘 더 기쁘고 고맙다"고 전했다.

채은성은 구단을 통해 "코로나19와 여러 상황으로 아이들이 운동할 시간과 외부활동의 기회가 많이 부족했다고 들었다"며 "이번 운동화 선물이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특히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유더스타스포츠에게도 감사드하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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