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정부통합전산센터' 유치에 6개 지방자치 단체가 신청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됐다.
정보통신부는 1일 '제2정부통합전산센터' 신축청사의 부지 유치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광주, 나주, 대구, 정읍, 진주, 춘천 (가나다 순)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2정부통합전산센터는 대전에 구축중인 제1센터 외에 추가로 설치되는 것으로 2007년 6월까지 완공돼 총 23개 정부기관의 전산센터가 입주키로 예정돼 있다.
이번에 신청한 지자체들은 제안서에서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겠다고 나서는 등 센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통부는 오는 3일까지 춘천, 대구, 진주, 광주, 나주, 정읍 순으로 현장실사를 한 후, 해당 지자체의 제안설명을 듣고 4월 초 부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현장실사에서는 제1센터와의 거리, 환경, 전력품질, 지진 등 재난지역 여부 등을 중심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제2센터는 부지가 선정되면 곧바로 부지매입과 착공에 들어가 2007년 6월 완공된다.
한편 제1정부통합전산센터는 대전에 있는 KT제1연구소에 들어서는 데 올 9월말을 목표로 현재 건물 리모델링 중이다.
/백재현기자 bri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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