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반도체 투자는 기존 기조를 유지하되 시장 불확실성이 큰 만큼 구체적인 계획은 지속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삼성 서초사옥 [사진=아이뉴스24DB]](https://image.inews24.com/v1/0b68ac6b9b8420.jpg)
삼성전자는 27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반도체는 다양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기존 투자 기조를 유지하되 구체적인 투자 계획은 지속 논의하겠다"며 "부품 공급망 이슈로 설비 반입 시점이 기존보다 길어지는 추세인데 이를 고려해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 계획은 지속 논의…부품 공급망 이슈 고려해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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