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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강다니엘 개인방송 때 신곡 유출될 뻔 했다" 아찔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여자 친구 출신 유주가 신곡이 유출될 뻔한 일화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유주가 출연했다.

유주는 지난 18일 첫번째 솔로 앨범 'REC.'를 발매했다. 유주는 "몇 개월 동안 앨범 준비를 하다가 활동을 하게 됐다. 앨범 외 다른 건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영스트리트 [사진=SBS 라디오]
영스트리트 [사진=SBS 라디오]

이어 유주는 신곡 유출 일화를 전하며 "당시 강다니엘 씨가 회사에서 브이앱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바로 아래 있는 연습실에서 노래 소리를 너무 크게 틀어서 유출될 뻔했다. 센스있게 막아주셔서 유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유주는 "여자친구 멤버들이 정말 응원을 많이 해줬다. 발매 전 노래를 들려줬는데 새벽 늦은 시간에도 반응해주고 최애곡도 뽑아 주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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