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준, 2022시즌도 마운드 오른다 SSG와 계약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베티랑 좌완 고효준이 다시 인천 마운드 위로 오르게 됐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고효준과 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SSG 구단은 "좌완 불펜 자원 보강을 위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효준은 앞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구단은 "고효준은 몸 상태가 좋고, 구위에 힘이 있다"며 "경험 또한 풍부해 왼손투수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SSG 랜더스가 베테랑 좌완 불펜 자원인 고효준과 21일 계약했다. 그는 이로써 2015년 이후 다시 인천 연고팀에서 뛰게 됐다. [사진=SSG 랜더스]

고효준은 세광고를 나와 2002년 2차 1라운드 6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을 받았다. 그는 2002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2003년 SSG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SK 와이번스로 이적했고 2015년까지 뛰었다. 그는 2016년 KIA 타이거즈로 옮겨 2017년까지 활약했고 2018년 다시 롯데로 돌아가 2020년까지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1군 마운드에 3차례 등판했다.

그는 SK. KIA, 롯데, LG에서 주로 중간계투요원으로 활약했다. 프로 통산 성적은 457경기에 등판해 771.1이닝을 소화햐 40승 52패 31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5.32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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