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인터지스는 행사를 통해 부산 남구 우암동 지역 소외계층에 쌀 500kg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쌀 나누기는 우암동 행정복지센터가 21년째 시행해 온 행사로, 인터지스는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해부터 동참하고 있다. 이번 나눔으로 각 10kg 분량의 쌀 50포가 지역 소외계층 50여가구에 전달됐다.
정태현 인터지스 항만운영본부장은 "설 명절 외롭고 어려움을 느꼈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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