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법인별 성장 확인 필요…목표가↓-NH투자증권


목표주가 1만5천원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NH투자증권은 21일 코스메카코리아의 법인별 안정적 성장 여부를 확인해야 할 시기라며 목표주가를 ‘1만6천원’에서 ‘1만5천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의 법인별 안정적인 성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1만5천원으로 내린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코스메카코리아]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은 정부 보조금 지급, 이연된 수주 물량 반영 등에 따른 전년도 베이스 효과 고려한 잉글우드랩의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에 기인한다”며 “중국법인의 실적 개선이 나타나는 시점에 잉글우드랩의 실적둔화로 전사 실적 모멘텀은 다소 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법인은 여전히 저마진 물량 비중이 높은 상황이고 코로나 국면 또한 계속되고 있으며, 전반적인 수요 반등 지연되고 있는 점이 아쉽다”며 “다만 ▲국내 법인의 중국으로 수출하는 고객사 추가 확보 ▲중국법인의 신공장 초기 고정비 부담 ▲ 신규 채용 인력의 숙련도 이슈가 개선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국내 법인은 매출액 475억원으로 추정한다. 이는 전년 대비 19.0% 증가한 수치다. 신규 고객사향 매출 증가가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하나 저마진 마스크팩 비중이 높다. 수익성은 매출 성장을 따라오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법인은 온라인 베이스의 고객사향 수주 증가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8.7% 증가한 173억원으로 추정한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억원이다.

잉글우드랩은 4분기가 계절적 비수기(고객사의 재고 조정 시즌)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2% 증가한 매출액 3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도 8.0%에 그칠 전망이다.잉글우드랩은 연말 성과급 발생 가능성도 존재하는 만큼 이익률 하향 가능성도 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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