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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베이스, 고용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


책임근무제, 연말 리프레쉬 휴가 등 워라벨 제도와 전 직원 스톡옵션 제공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어반베이스가 우수한 사내제도 운용과 다양한 임직원 지원으로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어반베이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어반베이스는 '임금'과 '일생활균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 안정성 ▲청년고용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해 발표한다.

어반베이스 CI. [사진=어반베이스]
어반베이스 CI. [사진=어반베이스]

실제 어반베이스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조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왔다. 개인의 업무 일정과 목표에 따라 일일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책임근무제', 성탄절부터 새해까지 회사가 휴식기로 전환하는 '연말 리프레쉬 휴가', 급한 용무를 위해 업무 중 외출할 수 있는 '2시간 외출권' 등이다.

또한,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해 복지 외적인 부분도 힘쓰고 있다. 전 직원 스톡옵션을 제공하며, 성과에 따른 경영성과급도 매년 지급하고 있다. 직무 관련 특허 등 지식재산권 취득자의 경우 충분한 보상을 위한 '지재권 리워드'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무제한 도서구입비, 교육비 지원 등을 통해 개인 성장을 장려하고 있다.

한편, 어반베이스는 지난 10월 하나금융투자를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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