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2 미디어데이·팬페스트 개최 대행 사업자 선정 입찰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2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행사를 진행할 대행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올해 정규 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2022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행사의 기획안 수립부터 세부 실행 방안을 포함한 행사 개최와 관련된 모든 제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 미디어데이와 팬페스트는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못했다. 2020년 초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선언 후 당해 연도 시즌 개막은 뒤로 연기됐고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등 리그 진행에 차질이 있었다.

KBO는 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와 팬페스트 개최 대행 사업자 선정 입찰을 공고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와 팬페스트 행사 장면이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지난해(2021년)도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역시 미디어데이와 팬페스트는 취소됐다. KBO는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세와 정부와 방역 당국 지침 등에 따라 행사 진행 방식은 유동적"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뒤 필요 서류를 첨부해 오는 2월 25일 오후 3시까지 KBO 홍보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KBO는 "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는 불가하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