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 목표' 최우식, 유도까지 잘한다…멋짐 폭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우식의 유도 훈련 영상과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극 중 민재가 극중에서 유도를 하는 설정이 있다는 점, 최우식이 캐릭터를 위해 유도를 배우고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는 점이 공개되며 관객들은 본편에 공개되지 않은 유도 장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민재가 경찰청배 유도대회에서 우승했다는 비하인드까지 화제가 되자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경관의 피'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최민재의 유도 영상과 스틸을 공개했다.

강하고 승부욕 넘치는 민재가 스스로를 단련하는 모습에 관객들은 열띤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최우식은 올해 목표로 '벌크업'을 예고한 바 있다. 유도로 다져진 최민재만의 액션 스타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경관의 피'는 최우식의 색다른 변신을 보기 위한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경관의 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진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하이브, 10년 누적 앨범 판매량 5천만장 돌파…압도적 파워

• 이지혜, 출산 후 부기 쏙 빠진 근황 "둘째 딸 아직 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