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박소담 주연 '특송'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1월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2일 개봉하는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경관의 피', '씽2게더' 등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은 물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우스 오브 구찌'와 같은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을 모두 뛰어넘은 것으로, 2022년 첫 범죄 오락 액션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다.
특히 '특송'은 짜릿하고 거침없는 카체이싱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스크린에서 꼭 봐야하는 극장 필람 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일찌감치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과 평단의 입소문 및 호평 세례가 계속되는 만큼,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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