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대신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 수출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천원’을 유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동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작년 12월13일 호주 K-9 자주포 9천319억원 수주를 발표했다”며 “올해 상반기는 5조원 규모의 호주 장갑차사업 사업자 선정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 이집트 K-9, 사우디 비호복합 등의 수주도 기대한다”며 “천궁-II 수주의 경우 4조원 기준, 자회사 한화시스템이 레이더 체계 1조2천억원, 한화디펜스의 발사대 4천억원 수주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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