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화요일인 21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오르면서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동해안과 경남권은 대체로 맑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낮붜 차차 맑아지겠다.
20일 기상청은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호남권, 대구, 경북에서‘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동해 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