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중국법인 실적 개선에 주목-현대차證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원 유지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현대차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의 2022년 중국법인 실적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10일 밝혔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021년 전사 이익 체력 개선 이끌었던 미국법인은 2022년에도 안정적인 이익 확보 가능할 것”이라며 “중국법인의 매출 성장 및 효율성 증대에 따른 적자 폭 축소로 연결 실적 수익성 개선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2022년 미국법인(잉글우드랩)의 예상 매출액은 올해 예상치 대비 4% 증가한 1천727억원 수준이다. 성장세가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견조한 주요고객사 수주 물량이 안정적인 이익 확보로 이어질 전망이다.

2022년 중국법인은 올해 대비 12.5% 증가한 550억원으로 추정했다.

정 연구원은 “중국법인은 양호한 수주 성장에 따른 매출액 증가로 고정비 부담을 줄일 것”이라며 “영업 레버리지 효과 발생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 규모가 크게 성장하지 않더라도 생산 과정 내 품질 관리 비용 등 생산 프로세스 효율성 추가 개선 여지가 남아있다”며 “중국 법인의 수익성은 빠르게 손익분기점(BEP) 수준 달성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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