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기관, SK하이닉스·네이버 동반 순매수


코스피 2968선 마감…코스닥 2%대↑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시장에서 SK하이닉스, 네이버, 삼성전자 우선주 등을 담았다.

3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23.06포인트(0.78%) 오른 2968.3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1천613억원을 사들였고 연기금(1천529억원)을 비롯한 기관이 87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천71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네이버, 카카오, LG이노텍 등을 사들이고 SK하이닉스, 카카오페이, 하이브 등을 팔았다.

기관은 엔씨소프트, 삼성전기, 효성첨단소재 등을 담고 크래프톤, SK스퀘어, 삼성SDI 등을 덜어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엇갈린 등락을 나타냈다. 카카오뱅크와 KB금융이 3%대 강세를 나타냈고 기아,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1% 안팎으로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 LG화학, 셀트리온 등은 1%대로 내렸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이 5% 이상 은행, 통신업, 중소형주 등이 2~3%대로 상승했다. 반면 전기전자는 약보합 마감했다.

[사진=조은수 기자]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1.06포인트(2.15%) 상승한 998.49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천612억원을 사들였고, 기관도 98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천931억원을 팔았다.

외국인은 위메이드, 에코프로비엠, 카카오게임즈 등을 사들였고 와이지엔터티엔먼트, JYP엔터, 아난티 등을 팔았다.

기관은 알테오젠, 오스템임플란트, ISC 등을 순매수하고 씨젠, 해성산업1우, 레이 등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는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위메이드가 6% 이상 올랐고 에코프로비엠,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이 4~5%대로 상승 마감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 미만으로 하락했고, SK머티리얼즈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디지털이 4%대 강세를 보였고 오락, 전기전자, IT 소프트웨어, 의료정밀 등도 3%대로 올랐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2원(0.36%) 오른 1천180.1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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