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 262.4조원…전분기 대비 2.1조 증가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연체율은 0.14% 기록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올해 3분기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262조4천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2조1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율은 0.14%로 전분기말 대비 0.03%p 줄었다.

금융감독원이 5일 발표한 '2021년 9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대출채권 잔액은 262조4천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2조1천억원 늘었다. 전년동기(4조9천억원), 전분기(4조2천억원)와 비교하면 증가세가 둔화됐다.

보험사 대출채권 현황. [사진=금융감독원]

대출채권 중 가계대출은 127조7천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1조1천억원 늘었으며, 기업대출은 134조5천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조원 증가했다.

3분기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0.14% 전분기 말 대비 0.03%p 감소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9%로 전분기와 동일하며 기업대출은 0.07%로 전분기 대비 0.03%p 줄었다.

보험회사 부실채권비율은 0.12%로 전분기말 대비 0.02%p 감소했으며, 가계대출운 0.14%, 기업대출은 0.10%로 각각 0.01%p, 0.03%p 하락했다.

보험사 대출채권 현황. [사진=금융감독원]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회사별 가계대출 관리 이행상황 및 연체율 등 대출건전성 지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코로나19 사태 지속 등에 대응하여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한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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