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주최한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재활용 분리배출처리 등 전체적 자원순환체계 구축현황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현황 ▲주민 홍보·교육 등에 대해 평가했다.
안동시는 아이스팩 재사용,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행, 생활폐자원(건전지, 우유팩) 교환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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