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정원석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대표이사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25일 2022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적인 사업성과뿐만 아니라 보유 역량이나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
이번 인사에서 정 대표는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정 대표는 LG마그나 파워트레인이 출범한 지난 7월 초대 대표로 선임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정 대표는 2019년 말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을 맡으며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영업 기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