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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입사 1주년' 직원에 스톡옵션 쐈다…액면가 1억


30명에 60만 주 부여...2년 뒤 행사 가능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토스뱅크가 입사 1주년을 맞음 임직원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했다.

25일 토스뱅크는 주주총회를 열고 입사 1주년을 맞은 임직원 30명에게 스톡옥션 60만 주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정명 사내이사(CRO, 리스크 담당 최고책임자), 최승락 CCO(소비자 담당 최고책임자) 등을 포함해 대상이 된 임직원에게는 인당 2만주가 고르게 부여된다.

토스뱅크 로고. [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 로고. [사진=토스뱅크]

이번 스톡옵션의 행사가는 액면가로 주당 5천원이다. 대상 임직원은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날로부터 2년 뒤인 2023년 11월 30일부터 이를 행사할 수 있다.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주주와 임직원이 사업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에서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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