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립] 최단기간 우주로켓 발사 성공 스타트업 '아스트라'


5년만에 시험발사에 성공…로켓 설계 기간 최소화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우주로켓 화물 수송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신생 스타트업 아스트라가 회사 설립 5년만에 로켓 시험 발사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엘런 머스크가 세운 우주 로켓 제작사 스페이스엑스도 첫 시험 발사에 성공하는데 6년 4개월이 소요됐고 버진그룹의 발사체인 파이어플라이도 시험 발사 성공에 7년 이상 걸렸다.

이에 비해 아스트라는 5년 1개월만에 이를 이루어 업계를 놀라게 했다. 아스트라는 이번 시험 발사에서 지상으로부터 500km의 지점까지 로켓을 쏘아 올리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아스트라가 최단기간에 우주로켓 시험 발사에 성공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아스트라]

아스트라는 이번 시험 발사 성공으로 우주 화물 수송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이 회사는 현재 테스트 로켓보다 훨씬 큰 중대형 로켓을 만들어 수백대의 인공위성을 한번에 수송하여 지구 저궤도에 스페이스엑스의 스타링크와 같은 위성 통신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험 발사에 사용한 로켓 이름은 'LV0007'로 아스트라가 일곱번째 제작한 발사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스트라는 내년에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 기지에서 정식으로 로켓을 발사할 예정이다.

/안희권 기자(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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