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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현실고증에 깜짝"…'청와대로 간다', 웨이브 유료가입자 견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가 오픈 4일만에 가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전편 공개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연출 윤성호 극본 크리에이터 송편, 김홍기, 최성진, 박누리 등)가 정치계를 배경으로 한 리얼 현실 고증 스토리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사진=웨이브 ]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사진=웨이브 ]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 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현실 풍자를 펼치는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김성령(이정은 역), 배해선(차정원 역), 백현진(김성남 역), 이학주(김수진 역) 등 배우들의 쉴 틈 없는 티키타카와 탄탄한 연기력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철저히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정치인들의 민낯을 낱낱이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첫 공개 이후 웨이브에는 '오랜만에 실컷 웃었다' '시즌2 기대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정주행했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의 시청 점유율 7% 이상을 기록, 오픈 첫날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각종 SNS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손병호 게임으로 장관 정하기, 인물 간의 복잡한 관계성, 허당기 넘치는 경호원과 보좌관의 모습을 담은 장면은 '정말 현실에도 존재할 것 같다' '캐릭터들의 생생한 현실 고증에 놀랐다'는 반응을 이끌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오직 웨이브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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