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금요일인 5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중서부지역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서·대전·세종·광주·전북·대구는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서부 지역은 잔류 미세먼지와 함께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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