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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마른 비만...생애 처음 밀가루 끊고 식단 시작"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최수영이 마른 비만이라고 밝혔다.

30일 최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먹어도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다이어트 식단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최수영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언급하며 "일단 운동을 빼놓을 수 없다. 새로운 드라마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나와야 해서 요즘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수영 [사진=유튜브 캡처]
최수영 [사진=유튜브 캡처]

이어 "그런데 아무리 해도 근육이 안보이더라. 어떻게 할까 하다 체지방을 빼는 쪽으로 선생님과 얘기했다. 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체지방이 많다. 수치가 높게 나왔다. 어떻게 보면 약간 마른 비만. 그래서 제 생애 단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식단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수영은 "팬 여러분들이 '도대체 뭘 식단을 하는 거냐. 지금 수영이 몸매에!' 그러시더라. 바로 여러분의 그런 잘못된 시선 때문에 제가 먹어도 되는 줄 알고 여태 살았다"며 "갑자기 남탓하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지금은 운동을 가는 길이다. 양치승 관장님과 함께 운동하고 있다. 반드시 근육이 나와야 한다는 일념 하에 2주 안에 체지방을 얼마나 뺄 수 있는지 해보겠다. 오늘 지옥의 맛을 보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밀가루를 끊었다는 최수영은 운동 후 두부면 파스타를 해먹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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