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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갈 수 있어…하나카드, 사이판 여행경비 최대 8만원 돌려준다


켄싱턴 호텔 사이판에서 하나카드 결제시 15% 페이백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하나카드가 사이판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페이백 이벤틀 통해 경비를 지원한다.

27일 하나카드는 마리아나 관광청 및 켄싱턴 호텔 사이판과 '켄싱턴 호텔 사이판&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 이벤트를 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이판 이미지. [사진=하나카드]
사이판 이미지. [사진=하나카드]

'켄싱턴 호텔 사이판 페이백'은 해당호텔의 식음료매장, 럭셔리 갤러리 및 코럴 오션 리조트골프 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5%(최대 5만 하나머니)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은 켄싱턴 호텔 사이판 결제금액을 제외하고 사이판 현지에서 10만원·20만원·30만원 이상 하나카드로 결제 시 최대 3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더불어 하나멤버스앱에서 환전지갑을 통해 미국달러화 환전 시 100%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11월 정부의 첫번째 트래블 버블 체결 국가인 사이판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괌, 하와이, 태국, 미주, 유럽 등 각국 관광청, 제휴 여행사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조하여 다양한 해외여행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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