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노엘, 결국 검찰 송치 '묵묵부답'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무면허 운전, 경찰관 폭행 혐의 등으로 입건된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포함해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무면허운전·재물손괴, 형법상 상해·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을 서울중앙지검에 넘겼다.

래퍼 노엘 [사진=글리치드컴퍼니]

노엘은 19일 오전 8시께 서초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호송차에 올랐다. 음주 측정 거부 이유, 집행유예 기간에 범죄를 저지른 이유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앞서 노엘은 지난달 1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차량을 몰다가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다. 현장 출동한 경찰이 노엘에게 신원 확인 및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노엘은 이에 불응하며 경찰관 머리를 들이받았다.

이후 노엘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 45분께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약 6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다. 노엘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이후 문성관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노엘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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