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이재용, 국민께 또 빚져…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해야"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확정에 대해 "국민께 다시 한 번 빚을 졌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이 말하며 "대한민국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선진국 도약에 기여함으로써 국민께 진 빚을 갚기 바란다"고 짤막히 적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YTN미디어센터에서 열린 YTN 주최 TV토론에 참석, 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국회사진취재단)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

'국정농단' 사건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월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

앞서 법무부는 전날 광복절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부회장의 가석방을 최종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으며, 가석방 결정에 따라 오는 13일 서울구치소에서 나올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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