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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코로나19 백신 예약 문제해결 TF 출범


23일 개발 현장 방문해 시스템 점검…클라우드 전환 등 대책 마련 예정

지난달 21일 30세 미만 보건 의료인이 경희대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경희대병원]
지난달 21일 30세 미만 보건 의료인이 경희대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경희대병원]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의 문제 진단·해결을 위해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발표했다.

회사는 국민들이 무리 없이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전사 역량을 총 집결해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 클라우드 엔지니어와 개발자 등으로 구성된 실무단(TF)를 마련하고 업무에 돌입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23일 개발 현장을 방문해 시스템을 점검하는 것을 시작으로 구체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클라우드 전환 등 대책을 마련해 정부에 제시할 예정이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가의 현안을 해결함에 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사명감으로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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