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 카카오웹툰, 8월1일 국내 출격…네이버와 전면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8월1일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을 국내 출시한다.

다음웹툰 20주년 기념 이미지 [사진=카카오]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엔터는 2002년부터 운영해온 '다음웹툰'을 카카오웹툰으로 확장 개편한다. 다음웹툰에 있는 이야기 지식재산권(IP)뿐만 아니라, 웹툰·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의 IP까지 흡수한다.

카카오웹툰은 새로운 사용자경험·사용자환경(UX·UI)을 선보인다. 기존 웹툰 플랫폼들이 작은 섬네일(그림)로 작품을 소개했다면 카카오웹툰은 각 작품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움직임을 통해 콘텐츠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한다.

다음웹툰컴퍼니도 8월부터 카카오웹툰 스튜디오로 거듭난다. 다음웹툰을 이끌던 박정서 대표가 그대로 카카오웹툰 스튜디오를 총괄 운영한다. 다음웹툰의 창작진과 제작진 역시 그대로 카카오웹툰 스튜디오로 이동하며, 앞으로 카카오웹툰에서 장이, 네온비&캐러맬, 조금산, 보리, 민홍 작가 등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가 카카오웹툰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네이버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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