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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경상북도, '독도 무착륙 비행 프로젝트' 진행


30명 선정 광복절 울릉도·독도 상공 무착륙 비행

야놀자와 경상북도가 독도 무착륙 비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야놀자]
야놀자와 경상북도가 독도 무착륙 비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야놀자]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야놀자와 경상북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야놀자(대표 이수진)는 경상북도와 '독도 무착륙 비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1주년을 기념하고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늘에서 만나는 독도'를 콘셉트로, 8월 15일 광복절 오전 8시 15분 대구공항을 출발해 약 2시간 동안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상공을 비행한다.

오늘부터 내달 4일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직접 그린 독도 그림과 필수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업로드 해 응모할 수 있다. 총 30명을 선정해 무착륙 비행 탑승권(최대 2인), 독도 명예 주민증, 독도 공기가 담긴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발표한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이번 경상북도와의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여가 인프라를 적극 홍보함과 동시에 의미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여가 슈퍼앱으로서 여가업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의 기회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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