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 오늘(7일) 전국 흐리고 장맛비…남부 최대 150mm 이상


7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기상청 ]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절기상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장맛비가 이어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 부근에 위치한 정체전선은 오전에 남부지방, 오후에 남해안으로 남하하면서 전국에 비가 내린다.

특히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남해안 제외), 오후에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날(8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부 지역은 모레(9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다.

다음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산지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이며 그 밖의 지역은 20~60mm 안팎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0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과 인천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까지, 다시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강원산지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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