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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8월 첫방 '조선판스타' MC 낙점…국내최초 국악 서바이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토크예능 1인자 신동엽이 음악 오디션 진행자로 나선다.

6일 MBN에 따르면 신동엽은 8월 첫 방송되는 신개념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K-소리로 싹가능, 조선판스타'의 진행을 맡는다. '조선판스타'는 진정한 K-소리꾼을 발굴하는 대한민국 최초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신동엽이 '조선판스타' MC로 발탁됐다. [사진=조이뉴스24 DB]
신동엽이 '조선판스타' MC로 발탁됐다. [사진=조이뉴스24 DB]

MC로 낙점된 신동엽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뛰어난 진행 실력과 센스 만점 입담을 바탕으로 명불허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 특유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와 대중적이고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악은 모든 장르가 싹 가능하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기획된 '조선판스타'는 흥이 살아 있는 우리 소리인 국악 고유의 매력을 재조명하고 다양한 장르와의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로 새로운 오디션 패러다임을 준비 중이다. 방송에는 '국악신동' '판소리 천재' 등 국악계 아이돌부터 톱스타까지 총출동해 국악을 이용한 다양하고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제1대 조선판스타에게는 우승 상금 1억 원과 함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지난 4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디션에는 무려 1천여 명의 차세대 국악 스타들이 지원했다는 후문이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예비 국악 스타들의 불꽃 튀는 예선전은 올여름 만나볼 수 있다. 8월 방송 목표.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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