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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올 여름 260억원 투입…성수기 마케팅 나선다


신규 캠페인 '야놀자 테크놀로지'는 물론 다양한 고객 혜택도 제공

 [사진=야놀자]
[사진=야놀자]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올 여름 총 260억원을 투입한 '전 국민 놀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키워드인 '놀테크'는 여가를 의미하는 '놀다'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Tech)'의 합성어다. 야놀자의 '트래블 테크'와 각종 혜택을 통한 '여가 재테크'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야놀자는 8월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마케팅 비용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신규 캠페인 '야놀자 테크놀로지'를 진행해 야놀자의 숙박, 레저, 교통, 맛집 등 여가 인벤토리와 이를 하나의 플랫폼에 담은 기술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8월까지 TV와 온라인 주요 채널, 라디오,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술로 여행의 모든 것을 한 번에 쉽게 해 주는 여가 슈퍼앱으로서의 인지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수기 기간 중 다양한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 매일 인당 최대 10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당첨률 100%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마다 숙소·레저·렌터카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또 오는 8월 2일까지 7, 8월 중 사용 가능한 총 15만원 상당의 국내 숙소 쿠폰팩도 발급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전 국민이 휴가철에도 야놀자의 혁신적인 트래블 테크와 서비스, 혜택을 통해 합리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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