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그룹, 리오프닝 성장 가속화-하이투자증권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1일 에스제이그룹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리오프닝'에 따른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에스제이그룹]

에스제이그룹은 2008년 설립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통 전문기업으로 캉골 모자 독점 수입 이후 라이선스를 확대해 가방과 의류, 패션 잡화로 아이템 카테고리를 확장시켜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로 키워왔다.

이후 헬렌카민스키, 캉골키즈 등으로 브랜드를 확장해 왔다.

에스제이그룹은 올해 리오프닝 효과와 캉골키즈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리오프닝에 따른 오프라인 매출 회복과 더불어 온라인 매출 증가 등으로 수익성 개선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엇보다 충성도와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 요소도 작용하며 리오프닝 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2018년 8월 출시한 캉골키즈 매출액의 경우 2019년 92억원, 2020년 151억원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138.1% 증가한 8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에 따라 올해 캉골키즈의 매출은 전년대비 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에스제이그룹의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규 브랜드 론칭과 글로벌 진출 등으로 성장성도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오는 9월 오픈 예정인 성수동 공간플랫폼 비즈니스(LCDC)을 통해 자체 신규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고, 내년에는 미국 최초 항공사 브랜드 팬암으로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라며 "또 중국 온라인몰과 면세점 입점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으로, 향후 성장성 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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