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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왕진진, 오늘(11일) 항소심 선고…드디어 이혼할까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팝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과 왕진진의 이혼 및 재산분할소송 항소심 선고기일이 열린다.

11일 서울가정법원에서는 낸시랭과 왕진진의 이혼 및 재산분할소송 항소심 선고가 열린다.

낸시랭 왕진진의 이혼소송 항소심이 11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낸시랭 왕진진의 이혼소송 항소심이 11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앞서 왕진진은 징역 6년을 선고받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달 23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왕진진은 도자기 수백 점을 받고 대금을 주지 않은 혐의, 여러 건의 사기, 낸시랭에 대한 상해 등 혐의를 받고 기소됐다. 특히 낸시랭은 왕진진의 폭력, 감금, 살해 협박, 리벤지 포르노 등을 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재판부는 왕진진의 모든 사건들을 병합해 심리했다.

당시 재판부는 왕진진에게 징역 6년 실형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현재 왕진진은 복역 중이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 2017년 왕진진과 혼인신고 이후 2018년 10월 SNS를 통해 이혼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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