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사슴' 홍준표 "내가 화살 공격 받을 만큼 부패?"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국민의힘 복당 문제를 두고 당내 초선 의원들이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상처 입은 사슴'을 올리며 심경을 밝혔다. [사진=홍준표 SNS ]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국민의힘 복당 문제를 두고 당내 초선 의원들이 반발하는 것에 대해 "제가 후배들에게 화살로 공격 받을 만큼 부패한 일을 했느냐"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상처 입은 사슴'이라는 제목의 그림을 올리며 "최근 일부 후배 정치인들에게 공격 받을 때 이 그림이 생각났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26년간 이 당을 지키고 있으면서 당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몸을 사리지 않고 최전방 전선에서 몸을 바쳤다"고 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국민의힘 복당 문제를 두고 당내 초선 의원들이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상처 입은 사슴'을 올리며 심경을 밝혔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

이어 "정치를 하면서 피아도 구분하지 못하고 제게는 겁이 나서 말 못하고 뒤탈 없는 아군 선배에게만 모질게 대하는 것부터 배운 건 참으로 나쁜 버릇"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제 그만하시길 바란다"며 "모두 힘을 합쳐 이 난국을 돌파해 나가야 할 때"라고 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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