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자 단신] 샤오미, '글로벌 접근성 인식의 날' 맞아 미팬 초대 外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 샤오미, '글로벌 접근성 인식의 날' 맞아 미팬 초대

샤오미가 20일 '글로벌 접근성 인식의 날(GAAD)'을 기념하기 위해 장애를 가진 미팬과 미(Mi) AI 스피커 음성 인식 도우미를 샤오미 본사로 초청해 공동창작 세션 및 '터치 더 뷰티(Touch the Beauty)'라는 접근성 논의 세션을 진행했다.

샤오미는 중국 정보 접근성 분야의 선두주자로, 2013년부터 접근성 팀이 구성한 전략, 미팬의 피드백, 각 부서의 제안 기반으로 여러 기능을 개발해 접근성 분야에 주력해왔다. 샤오미는 실시간으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시키는 '샤오미는 소리를 듣는다'는 의미를 갖춘 '샤오미 웬솅(Xiaomi Wensheng)'과 같은 기능을 도입해 도움이 필요한 사용자를 지원하고 있다.

◆ 브레빌,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 2차 리오더

브레빌이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 2차 리오더를 진행한다. 출시 직후 하루 만에 초도 물량이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의 구매 요청이 잇따른 데 따른 것이다.

BOV860은 오븐과 에어 프라이어 기능을 모두 담은 스마트 가전이다. 그릴, 토스트, 에어 프라이, 베이킹 등 10가지의 스마트한 조리 메뉴얼이 세팅돼 있어 원하는 메뉴에 따라 집에서도 파인 다이닝급의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듀얼 스피드 컨벡션' 기능이 탑재돼 내부에 열을 고르고 빠르게 전달, 요리 시간을 30%까지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 리사 수 AMD CEO, 컴퓨텍스 2021기조연설 진행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컴퓨텍스 2021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리사 수 박사는 AMD의 고성능 컴퓨팅 생태계 구축 가속화를 주제로, 고성능 컴퓨팅 및 그래픽 솔루션 시장에서 AMD의 영향력 확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6월 1일 예정된 이번 기조연설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컴퓨텍스 2021 하이브리드 플랫폼 및 AMD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 엔비디아, 컴퓨텍스 2021서 기조연설 진행

엔비디아가 오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컴퓨텍스 2021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게이밍 분야의 혁신사례를 소개한다.

기조연설에서는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밍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 제프 피셔가 엔비디아가 전 세계 게임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총괄 마누비르 다스는 더 많은 기업들이 AI를 구현하도록 하는 'AI 민주화'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 루악오디오, 코엑스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델핀이 국내에 공식 수입하는 영국 오디오 브랜드 루악오디오가 오는 26~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SLDF)'에 참가한다. 올해 26회를 맞는 SLDF는 국내 최대 규모 인테리어 디자인 및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로,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비롯해 인테리어 디자이너·마케터·트렌드 리서치 기관·문화계 인사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델핀은 루악오디오의 모든 라인업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존과 리빙 콘셉트로 홈 인테리어를 직접 보고 느끼는 라이프스타일존으로 나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루악오디오의 모든 제품을 직접 청음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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